▲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이들 4명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놓고 경기도민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고 입체적으로 대화를 나눈 뒤 교육 콘텐츠로 만들었다. 정준희 한양대 교수는 방송 토론프로그램 사회자로 유명하고, 썬킴 숭실사이버대 교수는 최근 대중을 위한 역사 해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교육강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란 무엇인가? △미리 만나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시-군별 발전전략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상황과 Q&A 등 15분 정도 영상으로 구성됐다.
정준희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은 저성장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미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데 공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썬킴 교수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빈 도화지와 같아 뭐든지 그릴 수 있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경기북부라는 도화지를 채울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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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를 보고 싶은 경우 지식(gseek.kr)에 접속해 누리집 우측 상단 검색창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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