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고양시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제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과 디지털 매거진 ‘고양원픽’이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한다. 국내 공공기관, 공기업-사기업, 단체가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중 우수작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고양시는 책자형 소식지인 ‘고양소식’과 디지털 매거진 ‘고양원픽’을 함께 출품해 심사위원단 호평을 받았다. 고양원픽은 시정소식을 감각적 디자인의 온라인 잡지(웹진) 및 전자책 형태로 제공한다. △고양티비(TV) 영상 콘텐츠 △고양시 공식 소통누리망(SNS) 콘텐츠 △소셜기자단 콘텐츠 등 풍성한 볼거리를 수록해 디지털 매거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11년 연속 수상은 지금까지 고양특례시가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발행되는 ‘고양소식’은 ‘고양원픽’ 누리집을 통해 책자 및 전자잡지 형태로 무료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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