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28일 ‘무장애 힐링나눔길’ 현장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무장애 힐링나눔길은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나눔길’ 일종이다.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
강수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도시환경사업소 소장 및 공원사업과 과장 등 관계부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무장애 힐링나눔길 조성’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 받는 한편 부진하거나 진행이 더딘 부분에 대한 개선 및 보완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28일 ‘무장애 힐링나눔길’ 현장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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