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28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의왕시 고3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행운을 빌어요!’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고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의왕시와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했다.
|
▲의왕시 28일 고3 힐링콘서트 ‘행운을 빌어요!’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이날 힐링콘서트는 관내 고3 청소년과 내빈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결대학교 페가수스 응원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의 ‘네임드가 되는 법’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특강은 동기부여와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진로 중요성과 노력-열정 가치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의왕시 28일 고3 힐링콘서트 ‘행운을 빌어요!’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이어 축하공연은 다양한 장르 K-POP 댄스를 선보이는 에이티나인(Aighty9)의 댄스공연, 올해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보유한 갬블러 크루의 B-BOY 댄스공연, 2021년 PENTA YOUTH STAR 대상을 수상한 헤이맨의 밴드 공연 등이 진행돼 행사 열기를 더했다.
|
▲의왕시 28일 고3 힐링콘서트 ‘행운을 빌어요!’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금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해온 고3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밝고 희망찬 여러분 앞날을 모두 한 뜻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