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이 11월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ESG경영처 김용현 수석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으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및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이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직접 수여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성과를 낸 개인·단체를 선정해 매년 포상해오고 있다.
LX공사는 2016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이후 성과공유제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지원을 위한 내부규정 규정 보완, 임직원 교육, 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한 창업 기업의 원스톱 지원 등을 통해 비재무적 동반성장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중소기업 임대료 감면 지원,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 추진 등 상생협력 과제를 이행한 공로도 인정을 받았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jh12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