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사진제공=구리시 |
구리시 인창동 인창칸타빌아파트와 인창초등학교 사이에 위치한 늘해랑공원 조속한 개방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조정회의를 통해 구리시는 해당 도시계획시설 공사와 관련한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늘해랑공원 개방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창초등학교는 학생들 통학 편의 및 안전을 위해 늘해랑공원의 빠른 개방은 필요하며, 개방이 결정되면 통학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늘해랑공원 쪽 학교 출입문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리시 8일 늘해랑공원 준공-개방 집단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 진행. 사진제공=구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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