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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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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도 22호선 등 5개노선 도로준공…교통편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2.19 03:27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은현면 하패리 일원 시도 22호선 양주-동두천 연결도로공사 등 5개 노선에 대한 도로공사를 완료했다.

19일 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6월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 양주-동두천 연결도로공사(시도22호선, 총길이 797m) 준공을 시작으로 7월 마전동 도시계획도로(소로2-39호선, 총길이 90m), 9월 한산1리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3구간, 총길이 270m), 12월에는 은현면 용암리 용암 도시계획도로(중로2-6호선, 총길이 460m) 및 광적 도시계획도로(중로3-서5호선, 총길이 392m)를 각각 준공했다.

또한 시도 2호선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3-24호선, 총길이 670m),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총길이 270m), 봉양동 도시계획도로(중로2-1호선, 총길이 480m) 등 진행 중인 도시계획도로 공사에 대해서도 내년에 준공할 계획으로 이번 준공으로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민섭 도로과장은 "내년에도 현재 진행 중인 도로개설 공사가 안전사고 없이 지연이나 차질도 없이 계획대로 순항해 시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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