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전경 사진. |
이는 국토교통부가 16개 공공기관(공기업 9, 준정부기관 4, 기타 공공기관 3)을 대상으로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이행의 적절성, 자체 감사 활동 강화 노력, 비위행위 엄정조치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다.
LX공사는 그동안 취약시기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상시감찰체계를 운영하고 관행적·구조적 비위 행위자에 대한 엄정처벌로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왔다.
특히 성 비위·갑질·음주운전 등에 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처벌과 사례 공유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취약분야 점검과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내부통제를 대폭 강화하는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또 소극 행정 예방·민원처리 사후관리 강화로 국민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효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LX공사 이태용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