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앞쪽).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현장에서 강수현 시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장에게 보고 받고 원활한 수소충전소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압축가스 설비 및 안전장치 등 주요 설비와 기초바닥 균열 및 배관 피트 내 배수 막힘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대비한 주의사항과 안전수칙 등을 살피며 시민과 수소차 이용자가 수소충전소 이용에 불안함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수소차 이용자 편의 증진과 더욱 나은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수소충전소 구축과 함께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 및 활성화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양주시 26일 특수형 수소충전소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