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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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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의왕시 왕송호수 해맞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01 19:04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4 갑진년(甲辰年) 첫날인 1일 새벽, 의왕시 왕송호수는 해돋이를 보려는 시민 5000여명으로 붐볐다. 의왕시 일출 명소로는 모락산 정상과 왕송호수가 손꼽힌다. 의왕시는 작년부터 해맞이 행사 장소를 모락산에서 왕송호수로 옮겼다. 빙판-눈길 등 참가자 안전문제를 고려해서다.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이날 해맞이 행사는 일출을 전후해 사물놀이-대북치기 등 사전공연, 다 함께 외치는 해돋이 카운트다운, 참여시민 간 신년인사가 진행됐다. 특히 2024 갑자년 해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여기저기서 함성과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의왕시 1일 왕송호수 해맞이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이후 해맞이 참가 시민은 새해 소망카드 달기, 포토존 사진 찍기, 따뜻한 차 나눔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새해 푸른 용의 기운을 충전했다. 의왕시는 시민 안전과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에 방한 텐트 및 난로를 비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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