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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조용익 부천시장 추천도서 카드뉴스. 사진제공=부천시 |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의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로 지능마저 외주화한 세대, 퇴직 후에도 경제적 삶을 지속해야 하는 고령화 세대 모두에게 어떻게 진화하고 연대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조용익 시장은 인정 강박, 경쟁하지 않는 시대를 바라면서 핵개인이 서로 협력해 자립하는 시대를 열어 가길 바란다고 도서 추천 이유를 들었다.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를 쓴 광고전문가 박웅현의 현대 조직문화 담론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은 조직 내 개인이 만족해야 기업경쟁력이 오르고,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한다. 조직문화 변화는 개인 정서를 감싸면서 시작해야 하며, 시책 펼침도 시민일상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점을 곱씹게 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백룡, 황룡, 적룡, 흑룡이 아닌 청룡이 봄을 관장한다고 한다. 새해는 시민 여러분 일상에 봄기운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책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익 시장이 추천한 도서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는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bc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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