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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1일 현충탑 참배. 사진제공=부천시 |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1일 원미산 현충탑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2024 갑진년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참배에는 최성운 부천시의회의장, 국-도-시의원, 11개 보훈단체장, 부천시 간부공무원, 국가유공자,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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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일 원미산 현충탑 참배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
현충탑 참배는 새해를 맞이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고, 80만 부천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3개 구 37개 동 행정개편 원년을 맞이한 부천시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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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1일 보훈단체장-국가유공자와 오찬. 사진제공=부천시 |
조용익 시장은 현충탑 참배 후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 20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원중이행 자세로 시민과 함께 부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2024년 청룡의 해인 올해는 하늘 높이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언제나 힘차고 건강하시고, 80만 부천시민 모두 2024년 소망하는 일을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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