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포르투갈의 정통 도자기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스타노바'가 지난달 말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 신규 오픈했다.
15일 백화점에 따르면 외식물가 부담과 코로나19 이후 홈쿡·홈카페 트렌드까지 더해져 집에서도 완성도 있는 한끼를 차려먹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연스레 테이블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코스타노바'의 테이블웨어는 생산지역에서 가장 좋은 토양을 사용한 파인스톤웨어로 정통 클래식부터 모던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이 있으며, 도자기 특유의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갖춘 동시에 마모성 세제로 인한 스크래치에 매우 강하고 각종 조리기구에 사용이 가능해 활용성까지 모두 잡았다.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할인혜택, 구매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며, 대표상품인 코스타노바 4인 세트(25p)와 화이트펄 2인 세트(9p)는 30% 이상 할인된 프로모션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