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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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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부산 기장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16 17:15

정동만 후보 “시급한 기장 현안들 해결하며 더 큰 기장 만들 것”

정동만 부산 기장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국민의힘 정동만 기장군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동만 선거사무소

16일 국민의힘 정동만 부산 기장군 국회의원 후보는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 윤상직 기장군 전 국회의원, 안성민 부상광역시의회 의장,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장원필 변호사 등을 비롯한 1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선거사무소 건물 앞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동만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균형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셨다"며, “기장군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직접 발로 뛰시는 훌륭한 일꾼인 정동만 의원이, 대한민국과 기장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동만 후보는 “한주도 빠짐없이 주말에는 기장에서 주중에는 국회에서 기장을 위해 뛰며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선정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15년 만에 중입자가속기 착공 △반송터널 △도시철도 2호선 장산선 연장 민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기장에서 태어나 기장에서 키워준 정동만이, 영원히 기장과 함께하며 부산의 기장이 아닌 기장의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앞으로도 △교통망 확충 및 완성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완성 및 첨단기업 유치 △관광 인프라 구축 등 기장의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더 큰 기장을 만들기 위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정동만 후보는 기장군 시·군의원을 거쳐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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