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를 활용한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팬덤 확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시간 소통을 강화한 라이브 채팅, 1:1 대화 시스템 등이 호평을 얻으며 아티스트 플랫폼 가입자수와 체류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공식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으며, 가입자의 80% 이상이 지속되는 높은 팬덤 로열티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스테이지에 따르면 포르테나는 지난 2월 라이브·채팅·프라이빗 메시지(1:1 TALK)가 모두 가능한 비스테이지의 실시간 양방향 팬덤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그 결과 포르테나 공식 플랫폼은 팝 도입 직전 동기간 대비 가입자 수가 320% 증가했으며, 체류 시간도 평균 94% 이상 증가했다.
포르테나 공식 플랫폼 가입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 분포돼 있다. 포르테나 공식 플랫폼의 리텐션(사용자 유지율)은 80% 이상이라는 설명이다.
비스테이지는 K-POP부터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팬덤 성장에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 도구 '데이터랩스(datalabs)'를 베타 론칭하는 등 글로벌 팬덤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포르테나는 팬덤 비즈니스에서 '팬덤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충성도 높은 팬덤을 보유한 포르테나가 더 친밀한 소통을 통해 전 세계로 팬덤을 확장하고, 팬덤을 공고히 하고 있는 과정에 주목해야 한다"며 “비스테이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활용해 포르테나의 글로벌 팬덤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