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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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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퇴직의사 고용도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2 10:06
의료 개혁 의지 강조하는 한덕수 총리

▲2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것에 대응해 공 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로써 앞서 투입된 인력에 이어 총 413명의 공보의·군의관이 의료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한 총리는 또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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