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22일 온기정, 마라로, 차이797을 신규 오픈하며 기존 맛집에 더해 더욱더 화려한 맛집 리스트를 강화했다.
24일 백화점에 따르면 압구정 신사 가로수길에서 웨이팅이 필수인 '온기정'은 '따뜻한 정이 오가는 밥집'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일본가정식을 선보이는 덮밥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스테키랑 스테키텐동이 있다.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을 전문으로 한 '마라로'와 신선하고 바른 식재료로 본연의 풍미를 살린 건강한 중화요리 전문점인 '차이797'을 만나 볼 수 있다.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오픈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24일(오늘)까지 '온기정'은 스테키벤토정식을 2000원 할인 행사을, '마라로'는 마라탕 탄산음료(1만5000원 이상 주문 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차이 797'은 3월 28일까지 세트메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온기정, 마라로, 차이797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푸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