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31일 구리 성광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님 희생과 사랑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천사사랑나눔' 전달식을 통해 “오늘같이 뜻 깊은 날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에서 구리시민에게 따뜻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에게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천사사랑나눔 전달식에서 받은 라면 1,004상자는 4월12일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나눔 의미를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