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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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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지구의 날 맞아 ‘그린플러스’ 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2 14:44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 설치된 그린플러스 존.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 설치된 그린플러스 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구의 날을 맞아 딜러사에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하고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임직원 행사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딜러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더해 벤츠 사회공헌위는 2021년부터 참여해온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 2024'에도 동참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식 딜러사 사무실 내 모든 전등을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가량 소등한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린플러스키즈 앰배서더 트레이닝'도 실시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자녀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속 실천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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