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회의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안종주 공단 이사장이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공기관 안전등급 심사단 전체회의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과 수준을 심사한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각 공공기관별 안전관리등급 확정 전 실시된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심사의 후속조치로 맞춤형 컨설팅, 공공기관 위험수준 관리체계 운영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고사망자 감축과 더불어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공공기관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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