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등 관계자 27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현장업무에서 파생되는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정 구리'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뛰어 달라고 응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경현 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29일 '깨끗한 쓰레시처리 감시원' 격려간담회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29일 '깨끗한 쓰레시처리 감시원' 격려간담회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업무를 수행할 때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구리시가 운영하는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안내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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