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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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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8 15:31

9일간 국내·외 임직원 2만명 봉사활동 참여…주거환경 개선·인공산호 설치·놀이터 조성

포스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8일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포항 대송면 제내리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밥상을 만드는 목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이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을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참여하는 임직원 수는 2만명에 달하며 800여건의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를 찾았다.


이들은 목공·도색·전기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고 어르신 돌봄 활동을 펼쳤다. 제내리는 포항제철소 당시 제철소 부지에 거주했던 지역 주민들이 이주해 정착한 마을이다.


포항과 광양체절소 임직원들도 △지역아동·어르신 돌봄 △헌혈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를 비롯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한강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동화책 녹음을 진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해변 환경정화·소외계층 '생명의 빵' 배달·복지시설 급식 봉사 등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12개 지역 소방서와 연합해 화재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사업회사들이 역량을 모아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 공헌활동)' 연계 봉사활동도 이뤄진다.


포스코DX는 24일 경남 남해군에서 포스코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수중 쓰레기와 유해 생물을 수거했다.


포스코와이드·포스코PH솔루션·포스코PS테크는 앞서 재사용 가구 및 직접 제작한 맞춤형 가구를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바자회와 물품 기부 등이 진행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인공산호도 설치한다. 튀르키예의 경우 건설 자재를 활용해 놀이터를 조성한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주간으로 2010년부터 15년째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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