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에너지경제 포토

안효건

hg3to8@ekn.kr

안효건기자 기사모음




[오늘날씨 예보] 전국 낮 최고 35도까지...서울 아침 기온 22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14 06:47
서울 경복궁에서 한 어린이가 먼지털이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경복궁에서 한 어린이가 먼지털이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온열질환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1.7도, 인천 20.6도, 수원 18.7도, 춘천 17.5도, 강릉 20.7도, 청주 22.3도, 대전 20.3도, 전주 21.8도, 광주 20.9도, 제주 22.1도, 대구 20.0도, 부산 20.4도, 울산 18.5도, 창원 19.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상된다.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전북 동부, 전남 북동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내륙·산지, 경북 서부 내륙이 5㎜, 충북과 전라권, 경남북서 내륙은 5∼2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