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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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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하지 맞은 전국…서울 출근길 기온 24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1 06:34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한 시민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한 시민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연합뉴스

하지(夏至)이자 금요일인 21일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는 북반구에서 일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1도, 인천 22.2도, 수원 19.1도, 춘천 18.7도, 강릉 21.4도, 청주 21.5도, 대전 18.8도, 전주 21.5도, 광주 21.3도, 제주 22.1도, 대구 21.4도, 부산 21.6도, 울산 20.6도, 창원 2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강원 내륙·산지와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에는 오후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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