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19일 의정부2동 '현장시장실' 운영.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19일 의정부2동 '현장시장실' 운영.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19일 의정부2동 '현장시장실' 운영.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9일 의정부2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시민상담은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 피해가 주를 이뤘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 종료 후 바로 침수피해가 많은 호국로1267번길 일대 현장을 확인하고 특히 침수된 15가구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유심히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19일 호국로1267번길 일대 침수피해현장 점검.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19일 호국로1267번길 일대 침수피해현장 점검.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19일 호국로1267번길 일대 침수피해현장 점검.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이번 경기북부에 집중된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시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관로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시민생활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많아 현장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은 현장시장실에 오셔서 현장 이야기를 많이 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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