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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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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추동리 김복수 농가서 첫 벼베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3 09:05
서원면 첫 벼베기

▲2023년 서원면 농가 첫 벼베기.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올해 첫 벼베기를 오는 25일 횡성읍 추동리에서 진행한다.


추동리 김복수 농가는 조생종 진옥벼를 수확해 횡성 8대 명품어사진미 브랜드 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은 다가오는 추석용 햅쌀 판매를 위해 횡성군 55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55ha, 390톤의 올벼를 수매한다.


한강의 최상류인 섬강의 맑은 물과 농가의 정성을 담은 횡성쌀 어사진미는 체계적인 기술과 미질 향상을 위한 계약재배로 특별 관리해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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