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7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사무직 3명(법무 1, 일반 1, 회계 1)과 기술직 7명(토목 1, 건축 3, 기계 2, 전기 1)이다.
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과목으로 구성되며, 필기·인성검사·서류·면접 전형을 거친다.
지원 자격은 경북·대구 지역 거주자여야 하며, 기술직은 기사 자격증과 영어 능력 검정시험 기준 충족이 필요하다.
이재혁 사장은 “지역 발전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온라인 접수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