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29일 호텔인터내셔널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1회 경남경영인의 날 기념식 및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서 기술혁신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범한그룹은 잠수함 수소연료전지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진출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국산화하는 등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선박용 및 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소버스사업 등 R&D투자를 통한 특허 기술 인증에 성공해 2022년 6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원동력이 됐다.
이날 진행된 제1회 경남경영인의 날 기념식 및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은 경남경영자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이상연 회장의 축하 인사를 통해 한해 경영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