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13일 '제4기 포니정 발돋움장학생' 20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인원에게 최대 2년간 직업훈련비 1200만원과 생활비 960만원 등을 수여한다. 실손보험금과 취업축하금, 자격증 성취수당과 노트북 또는 태블릿 1대 등도 준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