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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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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영 포럼 환영사] 오대균 “기업 탄소경영, 선언 넘어 이행단계…기후공시·기술 도입 연계해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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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균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에메랄드홀에서 에너지경제신문·국가녹색기술연구소 주최, 재정경제부·기후에너지환경부·금융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대한민국 GX 기후경영 포럼 2026'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유병욱 기자


오대균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에메랄드홀에서 에너지경제신문·국가녹색기술연구소 주최, 재정경제부·기후에너지환경부·금융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대한민국 GX 기후경영 포럼 2026' 환영사를 통해 “이제 기업의 탄소경영은 선언을 넘어 이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기후공시 대응과 기후기술 도입을 연계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소장은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에 따라 2035년까지 1000조원 이상의 재원이 녹색전환에 투입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기후공시 의무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실제 감축 성과를 창출할 기후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이 없는 공시는 숫자에 그칠 것이고, 공시 없는 기술은 시장에서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며 공시와 기술의 연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산업계·금융권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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