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모링가는 인도와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허브과 식물로 자생력이 매우 뛰어나 건조한 사막에서도 잘 자란다고 알려졌다. 모링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모링가 나무의 잎, 씨앗, 뿌리, 꽃, 나무껍질, 수액, 기름까지 모든 부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모링가 나무의 영양적 가치를 인정받아 식품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대장균, 금속성 이물로부터 안전한 ‘유기농 모링가분말’을 출시하며, 론칭 특가 3+1, 5+2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자사 모링가분말은 유기농 재배지에서 안심하게 재배·가공된 유기농 제품이다"라며, "모링가분말의 고질적 문제인 금속성 이물에 대하여 철저히 검증하였으며, 대장균, 납, 타르색소, 아플라톡신, 잔류농약 320종 불검출이 확인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모링가분말은 하루 적당량 1~3g을 1회 혹은 2회 온수 및 냉수 150~200ml에 타서 섭취한다. 다만, 모링가 분말을 공복이나 빈속에 먹으면 구토나 설사,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섭취량 및 섭취방법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