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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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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아이린) 첫 주연 영화 '더블패티' 17일 개봉 앞두고 시사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10 16:55
KT Seezn 오리지널 영화 '더블패티' 극장개봉<YONHAP

▲KT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더블패티’ 극장 개봉을 소개하는 홍보모델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KT가 그룹 차원에서 제작·투자하고 극장 배급까지 맡는 첫 상업영화 ‘더블패티’가 17일 개봉한다.

배우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주연을 맡은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청춘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KT의 OTT 플랫폼 Seezn(시즌)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더블패티’ 언론배급 시사회를 열었다.

KT는 이번 영화를 시작으로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기존 웹드라마와 온라인 방식에서 영화와 오프라인 극장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영화 ‘더블패티’는 극장 종영 후 Seezn 월정액 고객을 대상으로 VOD를 공개한다.

배주현과 신승호가 부른 영화 ‘더블패티’의 OST ‘흰 밤’과 ‘밤한울’은 14일 음원사이트 지니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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