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찍 와서 펜스 사수, 대기줄도 즐긴다”…놀 페스티벌 가보니

[현장] “일찍 와서 펜스 사수, 대기줄도 즐긴다”…놀 페스티벌 가보니

'제대로 놀아볼 시간(It's NOL Time)'. 국적·세대·나이·취향과 상관없이 누구나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놀이의 장이 열렸다. 바로 17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놀 페스티벌(NOL FESTIVAL) 2026'이다. 17~18일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놀유니버스가 올해 첫 선보인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온라인을 떠나 여행·공연·레저 등 다채로운 여가 경험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10만명 규모로 조성한 페스티벌인 만큼 아티..

니트로 포근하게, 체크로 산뜻하게...장하린·정승화가 입은 가을 온도차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소속 모델 장하린과 정승화의 가을 키즈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두 모델은 포근한 노르딕 니트와 클래식한 체크 셔츠를 각각 입고 단정한 프레피룩과 여유로운 빈티지 캐주얼룩을 보여줬다.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로 갈린 두 스타일이 한 계절 안의 온도차를 드러낸다.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장하린은 아이보리 노르딕 니트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입었다"며 “니트 상단과 소매를 따라 흐르는 네이비 지그재그 패턴이 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풍성한 스커트는 소녀다운 분위기를 살린다"고 설명했다. 도트 패턴 삭스와 청키한 블랙 로퍼로 레트로 감성을 냈고, 캐릭터 그래픽이 들어간 실버 크로스백으로 발랄함을 보탰다. 도톰한 니트와 볼륨감 있는 스커트가 서늘한 가을날에 어울리는 아늑하고 로맨틱한 룩을 완성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정승화는 네이비와 브라운이 섞인 체크 셔츠에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를 맞춰 빈티지 무드의 캐주얼룩을 택했다. 여러 색이 교차하는 체크 패턴이 룩에 깊이를 주고,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든다"며 “밝게 워싱한 데님과의 산뜻한 색 대비가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선선한 가을날에 어울리는 세련된 데일리 룩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는 장하린의 아늑하고 단정한 프레피 무드와 정승화의 편안하고 감각적인 빈티지 무드를 나란히 놓아, 같은 가을도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함평 국향대전, 국화 향기 속 공연·체험 풍성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가을 국화의 아름다움에 음악과 체험, 지역 먹거리까지 더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에서 막을 올린다. 함평군은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국향대전을 개최하며, 국화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가을 축제를 선사할 계획이다. 남도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경연대회 입상팀인 '일렉트릭'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 선언과 세리머니가 펼쳐지며, 가수 성리가 축하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에는 '국향 가을 음악회'를 비롯한 초대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24일 이용, 31일 김기태, 11월 1일 이영하밴드와 더보컬(KCM·고유진·더원)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폐막일인 11월 8일에는 가수 나태주가 마지막 공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브라스밴드 거리공연이 펼쳐져 국화꽃 사이를 거닐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11월 3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 편'이 열려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군민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전통 윷놀이 한마당'과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뽐내는 '국향 끼스타를 찾아라!' 등을 통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로는 국화랜드 미로 탈출, 국화 여신 옷 입기, 국화 공예품 만들기, 습지 정거장 전기카트 체험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국화 관람과 야외 활동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올해 주제인 '신화의 국화동산'에 맞춰 조성한 국화 기획작품과 다채로운 국화 전시도 주요 볼거리다. 관람객들은 형형색색의 국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가족·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축제장에는 함평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공간도 들어선다.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수공예품 판매장과 과일홍보관, 국화 분재 판매장 등도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린다.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소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방문객의 관람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입장료는 현장 구매 기준 성인 7,000원, 청소년·군인 5,000원, 어린이·경로 3,000원이다. 20명 이상 단체는 성인 6,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경로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10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성인 6,300원, 청소년·군인 4,500원, 어린이·경로 2,7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과 NOL 등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며,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권종에 따라 함평군 내 상가와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함평군민과 만 4세 이하 영유아,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관련 기준에 따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입장 대상자는 관련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입장료와 행사 일정은 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올해 국향대전은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함평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키즈모델 최지수·함예주, 로맨틱・클래식한 가을 스커트 패션 화보 공개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소속 모델 최지수와 함예주가 가을 분위기를 담은 키즈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꽃무늬 원피스와 니트 가디건을 활용한 로맨틱 스타일, 패턴 플레어스커트와 가죽 액세서리를 조합한 클래식 스타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풍과 빈티지 소품을 배경으로 두 모델의 서로 다른 스커트 패션을 담았다. 최지수(사진)는 아이보리 컬러의 케이블 니트 가디건과 작은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함께 착용해 부드러운 분위기의 가을 스타일을 연출했다. 니트의 입체적인 짜임과 원피스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지면서 따뜻한 느낌을 살렸으며, 전체적으로 밝고 차분한 색상을 사용해 의상의 통일감을 높였다. 여기에 레이스 양말과 아이보리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고, 머리를 높게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자전거 바구니를 활용한 포즈는 빈티지한 촬영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최지수는 케이블 니트와 플라워 원피스를 조합해 자연스러운 로맨틱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밝은 색상의 신발과 양말, 헤어스타일을 통해 의상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함예주(사진)는 화이트 롱슬리브 톱에 브라운과 레드 색상이 섞인 패턴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해 복고풍의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였다. 장식이 없는 흰색 상의와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를 대비시켜 하의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했으며,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A라인 디자인을 활용해 단정한 실루엣을 표현했다. 브라운 크로스백과 블랙 메리제인 슈즈, 화이트 타이츠를 함께 착용해 의상의 색상과 액세서리 사이에 균형을 맞췄다. 특히 한쪽 발을 앞으로 내미는 포즈를 통해 플레어스커트의 형태를 드러내고, 패턴과 소품을 활용한 레트로 스타일을 강조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함예주는 패턴 스커트와 가죽 소재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표현했다"며 “상의와 하의의 색상 대비, 신발과 가방의 조합을 통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수는 플라워 패턴과 니트 소재를 중심으로 로맨틱한 의상을 선보였고, 함예주는 플레어스커트와 액세서리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두 모델의 화보를 통해 소재와 패턴, 색상에 따라 달라지는 가을 스커트 패션을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누리호는 우주로…고흥 가는 철길은 아직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으로 고흥의 우주산업 거점 역할이 한층 부각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철도교통망 확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는 가운데 고흥군은 벌교에서 고흥읍을 거쳐 녹동까지 연결하는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고흥군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흥 우주선철도'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7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주탑재 위성 5기를 목표 궤도에 투입하며 임무를 완수했다. 이번 발사는 국내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라는 성과와 함께 고흥의 우주산업 기반시설이 갖는 전략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정부는 2031년까지 약 1조6000억원을 투입해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46만 평 규모의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민간발사장, 관련 기술 지원시설 등이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산업 기반이 확충되면 발사체 제작과 시험, 운용에 참여하는 기업과 전문인력의 활동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고흥은 아직 철도망이 연결되지 않아 수도권과 주요 산업·연구 거점에서 오가는 데 제약이 따른다. 우주산업은 전문 연구인력의 교류와 기업 간 협력은 물론 관련 장비와 물자의 원활한 이동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산업시설 확충과 함께 광역교통망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흥군이 추진하는 우주선철도는 경전선 벌교역에서 고흥역을 거쳐 녹동역까지 잇는 사업으로, 총연장 46.8㎞에 사업비는 약 1조2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군은 2023년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2025년 5월까지 관련 검토를 진행했으며, 군민토론회와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알려왔다. 철도가 건설되면 고흥과 다른 지역을 오가는 접근성이 개선돼 우주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인력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아직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후속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의 국가 철도 확충 방향을 담는 중장기 계획으로, 신규 철도사업의 추진 여부를 가르는 주요 기준이 된다. 고흥군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기에 맞춰 철도망 구축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계획에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에서 우주로 향하는 길을 열었지만, 정작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심장인 고흥으로 향하는 길은 열악하다"며 “우주산업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전략산업인 만큼 산업 기반시설과 이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1조6000억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만큼 고흥 우주선철도는 국가 우주산업의 성공을 뒷받침할 기반시설"이라며 “우주산업의 성장 속도에 교통망 구축이 뒤처지지 않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이지우·장윤아, 가을 키즈 패션 화보 공개…프레피룩부터 로맨틱 캐주얼까지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소속 모델 이지우와 장윤아가 서로 다른 분위기의 가을 패션을 담은 키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클래식한 프레피룩과 로맨틱 캐주얼룩을 중심으로 가을철 아동복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단풍 장식과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촬영 공간에서 두 모델은 각자의 의상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지우는 아이보리 니트 상의에 네이비 컬러의 카라와 버튼 장식을 더하고 블랙 플리츠스커트를 착용해 단정한 스쿨룩을 표현했다. 화이트 니삭스와 블랙 슈즈를 함께 매치해 전체적인 색상 조화를 맞췄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네이비와 아이보리의 배색이 프레피룩의 특징을 살리고, 주름이 풍성한 스커트가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다"며, “이지우는 단풍 장식을 가리키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로 의상의 단정함과 밝은 분위기를 함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장윤아는 자수와 레이스로 장식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연청 데님 팬츠를 조합해 로맨틱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소매에 볼륨을 준 블라우스와 자연스러운 워싱이 적용된 데님 팬츠를 함께 착용해 장식적인 요소와 활동성을 고려한 코디를 구성했다. 플로르 키즈 관계자는 “레이스와 자수가 적용된 블라우스에 데님을 매치해 서로 다른 소재의 특징을 살렸다"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편안함과 디자인 요소를 함께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아는 빨간 우편함에 기대어 미소 짓는 포즈를 통해 의상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는 네이비와 아이보리 색상을 활용한 프레피룩, 레이스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조합한 캐주얼룩 등 가을철 아동복에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g studio·플로르키즈, 리센느와 KiiiKiii 음악 담은 키즈 댄스필름 공개

g studio와 플로르키즈가 리센느의 'Pretty Girl'과 KiiiKiii의 '404(new era)'를 활용한 키즈 댄스필름 2편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g studio와 플로르키즈는 서로 다른 음악적 분위기와 영상 콘셉트를 적용해 어린이 출연자들의 춤과 연기를 담은 댄스필름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작품인 리센느의 'Pretty Girl' 댄스필름은 카라의 원곡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올해 9월 촬영을 마쳤으며, 다양한 색상의 LED 배경과 스쿨룩 의상을 활용해 밝고 경쾌한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영상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음악에 맞춘 안무와 포즈를 선보인다. 화면 전환과 조명, 색채를 활용한 무대 연출을 통해 출연자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영상에 담았다. 두 번째 작품인 KiiiKiii의 '404(new era)' 댄스필름은 기존 댄스 커버 형식에 이야기 구조를 접목했다.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아이들이 여정을 떠난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출연자들은 안무뿐 아니라 상황에 따른 표정과 동작을 활용한 연기도 선보인다. 플로르키즈 관계자는 “두 작품은 각각 다른 콘셉트로 제작됐다"며 “'Pretty Girl'에서는 밝은 분위기의 안무와 LED 무대 연출에 중점을 뒀고, '404(new era)'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춤과 연기가 연결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 출연자들이 음악에 맞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영상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g studio와 플로르키즈가 제작한 리센느의 'Pretty Girl'과 KiiiKiii의 '404(new era)' 댄스필름은 유튜브 채널 'g studio'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픽메이커스 정영미·박다원, 시니어 모델로 인생 2막…패션포스트 룩북 촬영

시니어 모델 에이전시 픽메이커스 소속 정영미와 박다원이 패션포스트 룩북 촬영에 참여하며 시니어 모델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두 모델은 서로 다른 의상과 스타일링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픽메이커스는 정영미와 박다원이 최근 패션포스트 룩북 촬영을 진행했으며,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정영미는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같은 색상의 톱을 조합해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직선적인 재킷 디자인과 화이트 배경을 활용해 의상의 형태와 인물의 표정이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레드 브라운 계열의 머리를 뒤로 넘겨 묶고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의상에 변화를 줬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거나 팔짱을 낀 자세를 취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정영미 모델은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해 얼굴 윤곽을 드러내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며 “촬영 과정에서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어깨의 움직임을 활용해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사회생활을 통해 쌓아온 경험이 촬영 자세와 표정에서도 나타났다는 현장 스태프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다원은 연한 핑크 베이지 색상의 하이넥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하고 촬영에 참여했다. 의상의 부드러운 색감과 라벤더 그레이 배경을 조합해 정영미와는 다른 분위기를 구성했다. 짧은 블랙 헤어스타일에 볼륨감을 주고 코랄 핑크 계열의 립 컬러를 사용했다.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거나 카메라를 향해 웃는 포즈로 편안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박다원은 촬영 과정에서 표정과 시선의 변화를 활용해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평소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을 모델 활동에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두 모델은 시니어 모델 활동을 시작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정영미는 모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나를 위한 시간과 투자를 위해 시작했다"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5년 동안 운영해 온 해외 사업을 건강상의 이유로 정리한 뒤 새로운 활동을 모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모델 활동과 함께 연기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정영미는 “최근에는 모델뿐 아니라 연기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배역의 비중과 관계없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다원 역시 시니어 모델과 연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평소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모델과 연기 활동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니어로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과 연륜이 자연스러운 표현과 연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일상에도 활력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박다원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배우면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이번 패션포스트 룩북에서는 정영미와 박다원이 블랙 계열의 의상과 파스텔 계열의 의상을 각각 선택해 서로 다른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두 모델이 그동안 쌓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모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QR만 찍으면 4개 국어로 산행 정보 제공

국립공원공단의 대표 캐릭터 '반달이'가 인공지능(AI) 아바타로 탐방객을 만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산행 정보와 안전수칙을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AI 아바타 기술 기업 굳갱랩스는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반달이를 활용한 AI 탐방 안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3D AI 아바타 기반 국립공원 탐방 안내 및 산행 안전 서비스 개발' 과제로 추진된다. 탐방객은 안내판이나 탐방지원센터에 설치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인식하면 브라우저에서 반달이와 대화할 수 있다. 탐방로와 편의시설, 통제구간 등을 음성으로 질문하면 답변을 들을 수 있다. 3D 아바타는 표정과 몸짓을 함께 구현해 이용자의 이해를 돕는다. 답변에는 공단이 제공하고 검수한 공식 자료만 활용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질문에는 공식 안내 채널을 제시하도록 설계했다. 담당자는 이용 기록과 답변하지 못한 질문을 확인해 안내 자료를 보완할 수 있다. 서비스는 KT클라우드의 AI 파운드리(AI Foundry)와 공공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은 기존 캐릭터와 안내자료, QR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별도 앱 개발이나 키오스크 설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아바타의 입 모양과 표정, 동작을 이용자 기기에서 생성하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서버 증설 부담도 낮췄다. 굳갱랩스는 QR코드 인식으로 AI 아바타를 활성화하는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북한산·지리산·금정산에서 서비스를 실증한 뒤 정보 정확도와 응답 완결률, 이용 편의성, 현장 운영 부담 등을 평가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굳갱랩스는 앞서 밀양시 AI 아바타 민원 안내 시범운영을 비롯해 부산 FLY ASIA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다국어 현장 실증, 국립태권도박물관의 '태권낭자' AI 도슨트 구축 등을 진행했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기관이 보유한 캐릭터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방문객의 질문에 답하면 홍보자산이 실제 공공서비스가 된다"며 “방문객은 필요한 정보를 편하게 얻고 담당자는 반복 안내 부담을 더는 운영방식을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검증해 다른 공공기관도 참고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나주 출신 정보석, 4년째 고향사랑기부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배우 정보석 씨가 고향 나주를 향한 나눔을 4년째 이어가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나주 반남면 출신인 정보석 씨가 지난 8일 '2026 나주영산강축제' 주무대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주영산강축제 홍보대사로 3년째 활동 중인 정보석 씨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기부에 참여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축제 현장에서 이뤄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정보석 씨는 “내 고향 나주를 잘 지키고 잘 가꾸어주신 나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주의 홍보대사로서 나주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까지 4년째 꾸준히 나주를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보석 배우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키즈모델 박희승·배이서, 두 가지 캐주얼 스타일 가을 나들이 패션 공개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가 박희승·배이서 키즈 모델이 참여한 가을 캐주얼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공원 나들이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자전거와 빵 바구니 등 빈티지 소품을 배경으로 두 모델의 서로 다른 의상과 스타일을 담았다. 박희승(사진)은 아이보리 니트 가디건과 블랙 라인이 들어간 상의를 겹쳐 입고 데님 팬츠, 운동화를 조합한 활동적인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캡과 가디건 소매의 라인 장식으로 의상 전체의 색상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특히 빵이 담긴 바구니 앞에서 모자를 고쳐 쓰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주말 야외활동을 표현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박희승의 의상은 움직임이 편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공원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등 일상적인 외출에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배이서(사진)는 브라운 원피스와 아이보리 니트 가디건을 조합해 박희승과 다른 분위기의 외출 패션을 연출했다. 털 소재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그린 리본을 더해 의상에 변화를 줬다. 촬영에서는 여러 개의 빵을 품에 안거나 자전거와 바구니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브라운과 아이보리 계열의 색상을 중심으로 가을철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의상을 구성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배이서는 부드러운 색상의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편안한 외출 패션을 표현했다"며 “두 모델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을 캐주얼룩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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