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음악으로 치매 환자·암경험청년 위로 한화생명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 지역 주민, 경도인지장애·초로기 치매 당사자 및 가족, 암경험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6 한화생명 콘서트, 시그니처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로 22년째를 맞은 행사로,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가수 이문세씨는 △가을이 오면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김태우씨는 '사랑비'와 '하고 싶은 말' 등의 히트곡을 선사했다. 진행은 배우 김형범씨가 맡았고, 가수와 관객이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는 10일과 19일에는 각각 대전과 부산, 다음달 10일에는 광주에서 콘서트가 이어진다. 한화생명은 총 1만명에 달하는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믿는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신뢰와 가치를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흥국생명, 이화여대 손잡고 신상품 발굴 흥국생명이 이화여대 보험학회(EIS)와 함께 진행한 신상품 개발 산학 협력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었다. 3개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3개월간 준비한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흥국생명 상품개발 실무진이 우수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미리받는 건강체증형 CI종신보험'으로 결정됐다. 기존 체증형 종신보험에 무사고 기간에 따른 혜택을 추가하고, 사망보험금 일부를 진단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흥국생명은 수상자들에게 상품권을 수여했고, 정규직 전환 인턴 채용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협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예정이다. ◇ 악사손보 “보험으로 입원·간병 부담 덜어보세요"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초고령사회에서 확대되는 의료비·간병비 보장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72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7%에 달한다. 특히 고령자만 거주하는 가구는 431만3000가구로 7.6% 늘어났다. 고령자로 구성된 가구가 많아지면서 자녀세대의 고충이 커진 까닭이다. 악사손보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주요 질병(암·뇌·심장질환) 뿐 아니라 입원 및 수술,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상해 등을 보장한다. 목·흉추·요추 및 골반과 대퇴골을 비롯한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진단비와 수술비가 보장되는 특약도 마련했다. 작은 사고로도 골절 또는 응급실 내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령층 특성을 고려한 셈이다. 응급실 도착 전 사망 또는 다른 병원으로 이성돼 응급실에 내원한 경우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 진단 확정 후 최초 1회 5년간 생활자금이 매월 지급되는 특약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 치료 목적으로 하루 이상 입원하면 간병인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FM, 산불 위험 분석·예방 역량 강화 글로벌 재물보험사 FM이 산불 인텔리전스 기업 포트리스파이어를 인수했다. 주택·기업·지역사회를 위협하는 산불에 대한 위험 분석 및 예방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포트리스파이어는 데이터·물리학 기반 모델링 플랫폼으로 보험사와 부동산 소유주를 돕는다. 인텔리전스 솔루션에는 항공 산불 보고서와 위험 완화 평가 등이 포함되고, 실행 가능한 구조물별 인사이트 등을 제공한다. 포트리스파이어는 인수 후에도 자체 브랜드·경영진을 유지하면서 보험사·재보험사·부동산 전문가·대출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말콤 로버츠 F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포트리스파이어 팀은 산불 위험을 평가하고 완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FM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