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연돈볼카츠 점주 갈등 봉합…소송·신고 등 분쟁 종결

더본코리아-연돈볼카츠 점주 갈등 봉합…소송·신고 등 분쟁 종결

더본코리아와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2년 넘게 이어온 갈등을 마무리하고 가맹사업 상생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3일 더본코리아와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와 가맹점주 측은 전날 국회에서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상생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7월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가 더본코리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이후 이어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로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으며 책임의원인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재 활동을 맡았다. 협약에 따라 더본코리아와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

여주 영릉부터 남산골 추석축제까지…한국관광공사, 추석 연휴 여행지·체험 프로그램 추천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2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추석 연휴 여행 콘텐츠를 올렸다. 여주 영릉,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등 추천 관광지와 명절 문화행사·체험 프로그램을 한데 모았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지난 22일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추석 연휴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추려, 전 세대가 찾을 만한 관광지·문화행사·체험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꾸렸다. 경기 여주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은 조선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충북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추천 목록에 올랐다. 자연을 즐길 여행지로는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전북 무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이 꼽혔다. 추석에 맞춘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정보도 담겼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26 남산골 추석축제'가 열린다. 전통 공연과 명절 체험은 물론 전통 공예, 먹거리까지 추석 풍경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보름달 아시아'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증강현실 놀이와 인형극, 서커스 공연 등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전국 곳곳의 추석 행사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문화캘린더' 연결 링크도 콘텐츠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추석 여행 콘텐츠 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연휴 동안 국민들이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문화 행사를 즐기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추석 연휴를 앞둔 10월1일에도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연휴 동안 무료로 문을 여는 관광지를 소개했다. 당시 서울 4대 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수원시립미술관, 평창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완도수목원 등이 목록에 올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AI 물관리 노하우 주고받아…농어촌공사, 대만 수자원농업연구원과 협약·워크숍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안산 농어촌연구원에서 대만 수자원농업연구원(TRIWRA) 등과 '2026 한-대만 농업생산기반정비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 앞서 두 연구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농업생산기반·농업환경 분야 연구·기술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안산 농어촌연구원에서 대만 수자원농업연구원 등과 '2026 한-대만 농업생산기반정비 워크숍'을 열고 기후변화 대응과 인공지능 기반 물관리 등 양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용수·농업생산기반 분야에서 두 나라가 공통으로 마주한 현안을 나누고 정책·기술 협력 범위를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에 앞서 공사 농어촌연구원과 대만 수자원농업연구원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업생산기반과 농업환경 분야에서 연구·기술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게 된다. 기후변화 대응과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한 정책·기술 발표에서 공사는 농업용수 관리체계의 변화 흐름과 앞으로의 방향, 관개시스템 현대화, 통합물관리 정책 등을 설명했다. 대만 측 발표에서는 기후변화에 맞춘 관개지역 의사결정 전략과 농업수자원 관리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이어 열린 현안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와 농업용수 관리 등 두 나라가 맞닥뜨린 과제를 놓고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의 현장 방문지는 충남지역본부 물관리상황실과 예당저수지 등이었다. 이곳에서 한국의 농업용수 관리와 농업기반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은 “한국과 대만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홍수 대응과 농업용수의 안정적 관리 등 함께 고민할 현안이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워크숍을 계기로 양 기관의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농업생산기반과 수자원 관리에 필요한 정책과 기술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해외 연구기관과 농업생산기반·수자원 분야 기술·정책을 나누는 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기술협력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만 수자원농업연구원은 수자원·농업용수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 세운 연구기관으로, 1999년부터 운영된 단장(淡江)대학 수자원관리·정책연구센터의 연구를 이어받았다. 2019년부터는 대만 교육부 소관 재단법인 학술연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교육] 비상교육, 대교CNS, 아이스크림미디어, 위버스브레인 맥스AI 전화 영어, 베테랑스에듀

◇ 비상교육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학교 1학기보다 39% 증가" 비상교육이 2학기 학교 현장의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운영부터 평가·학습 데이터 분석까지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수업 운영 ∆학습 경험 ∆수업 준비·출제 ∆데이터 활용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1학기 교사와 학생의 사용 경험을 반영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수업에서는 판서 도구 사용성을 개선하고 학생이 AI 튜터에 질문할 수 있는 학습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교사는 학생별 학습 상태를 확인하고 학생은 해야 할 학습과 중단했던 학습을 쉽게 찾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과제와 평가의 목적을 구분해 설정하고 출제 범위를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평가 기능도 손봤다. 원하는 기간의 학습 현황을 확인하거나 데이터를 내려받아 학생별 학습 상태를 분석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계약학교를 동일 기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2학기 영어·수학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학교는 1학기보다 약 39% 증가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확인한 교사와 학생의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기능을 보완했다"며 “현장의 의견과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실제 수업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교CNS, 한드림넷 인수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 확대 대교CNS가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 인수를 계기로 기존 서버·IT 인프라 사업과 보안을 결합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시스템통합(SI)과 시스템관리(SM), 서버·IT 인프라 사업을 해온 대교CNS는 지난 7월 한드림넷을 인수했다.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서브게이트(SubGATE)' 등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대교CNS는 한드림넷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과 기존 IT 인프라 사업을 연계해 양사의 고객·파트너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함께 제안하는 교차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SI·IT 인프라 프로젝트 설계 단계부터 서버와 네트워크, 보안을 함께 제안하고 설계·구축·유지보수·운영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공공시장뿐 아니라 민간기업과 제조·운영기술(OT) 분야로 고객군을 넓히고 AI 기반 위협 탐지·분석, 보안정책 자동화, 클라우드 환경 관련 기술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대교CNS 관계자는 “대교CNS의 서버·IT 인프라 사업과 한드림넷의 네트워크·보안 제품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네트워크와 보안, AI와 클라우드를 연결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아이스크림미디어, 싱가포르 교육 관계자에 에듀테크 소개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싱가포르 유아교육 관계자들에게 AI·에듀테크 서비스와 국내 교육 현장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싱가포르 유아개발청(ECDA)과 교육부(MOE) 유아교육 담당 부서, 현지 유아교육기관 관계자 등 13명은 지난 20일 경기 판교 아이스크림미디어 본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유아교육 및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유아 교사용 AI 업무 지원 서비스 '킨더보드'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 ∆디지털 창작 에듀테크 플랫폼 '아트봉봉'을 소개했다. 킨더보드의 교육·보육 업무 지원 기능과 루미티치의 AI 기반 수업 준비·운영 기능을 시연하고 아트봉봉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예술교육 사례도 공유했다. 싱가포르 방문단은 현지 교육과정과 평가 기준에 따른 서비스 적용 방안, AI를 활용한 교사 업무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은영 아이스크림미디어 해외사업실 이사는 “싱가포르 교육 관계자들과 서비스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며 “현지 교육기관과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위버스브레인 '맥스AI 전화영어' 출시…AI가 먼저 전화 위버스브레인이 AI 튜터가 정해진 시간에 학습자에게 먼저 전화를 거는 기업용 '맥스AI 전화영어'를 출시했다. 맥스AI 전화영어는 사용자가 설정한 요일과 시간에 AI 튜터가 앱을 통해 전화를 걸어 10분간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학습자가 직접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예정된 시간에 수업 시작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수업 전에는 예약 알림을 보내고 첫 전화를 받지 못하면 10분 뒤 한 차례 다시 전화한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대화와 학습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공한다. 학습자가 한국어와 외국어를 섞어 말하거나 답변 도중 말을 고쳐도 AI가 대화를 이어가도록 설계했다. AI가 말하는 도중 “다시", “천천히", “한국어로 설명해줘" 등의 요청도 할 수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혼합 언어 인식과 사용자 발화 끼어들기 등을 지원하는 자체 음성 AI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누적 회원 123만명의 학습 데이터와 6억8000만개의 발화 문장을 기반으로 음성인식(STT)·음성합성(TTS) 기술 등을 개발했다. 위버스브레인에 따르면 맥스AI는 현재 300여개 기업·기관의 임직원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기업 외국어 교육은 구성원이 정해진 시간에 학습을 시작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며 “AI가 먼저 찾아가는 수업으로 꾸준한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베테랑스에듀, 국제학교 방학 길이별 SAT 학습 설계 공개 베테랑스에듀가 국제학교 학생의 겨울방학 기간에 따라 SAT 준비 과정을 달리하는 학습 설계 기준을 공개했다. 학교와 국가에 따라 겨울방학 기간이 다른 만큼 동일한 특강 과정을 적용하기보다 실제 수업 가능 기간과 학생별 진단 결과에 맞춰 학습 범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베테랑스에듀는 상담 단계에서 학교별 방학 시작·종료일과 귀국·출국 일정, 방학 이후 첫 SAT 응시 일정을 확인한 뒤 진단 결과와 실제 수업 가능 일수를 토대로 학습 범위를 정한다고 설명했다. 방학이 3주 미만이면 전 영역을 다루기보다 진단에서 확인한 취약 유형에 집중한다. 진단과 기초 학습은 귀국 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대면 수업에서는 문제 풀이와 주 2회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3주 안팎의 경우 개념·유형 정리부터 모의고사와 실전 연습까지 진행하고 한 달 이상이면 중간 재진단과 영역별 균형을 조정하는 과정을 추가한다. 방학 중 쌓인 오답 기록은 학기 중 과정과 연계한다. 베테랑스에듀에 따르면 이 기관은 2011년 설립 이후 지난 7월까지 42개국에서 누적 1만9824명의 수강생을 지도했다. 베테랑스에듀 관계자는 “방학이 짧아서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방학에 긴 방학용 과정을 그대로 적용할 때 문제가 생긴다"며 “단기간일수록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뺄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테랑스에듀는 방학 기간에 따른 학습 설계가 SAT 점수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학생의 기존 점수와 취약 유형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케라스타즈, 현대백화점 코오드, 세화피앤씨 모레모, 남양유업 테이크핏

◇ 케라스타즈 '글로스 압솔뤼' 헤어케어 3종 출시 럭셔리 헤어·두피 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가 브랜드 앰버서더 장원영과 함께 신규 헤어케어 라인 '글로스 압솔뤼(GLOSS ABSOLU)' 3종을 선보인다. 글로스 압솔뤼는 건조하고 부스스한 모발의 수분·윤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이다. 히알루론산과 글라이콜릭 애씨드, 야생 장미 오일 등을 주요 성분으로 적용했다. 신제품은 '글로스 압솔뤼 샴푸', '글로스 압솔뤼 마스크', 노워시 트리트먼트인 '글로스 압솔뤼 헤어 밀크'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헤어 밀크는 크림 제형으로 모발의 부스스함을 관리하고 열을 이용한 스타일링 과정에서 모발을 보호하도록 설계했다. 샴푸는 모발 세정과 수분 관리에, 마스크는 씻어내는 집중 트리트먼트에 초점을 맞췄다. 케라스타즈는 기존 퍼퓸 헤어 오일과 헤어 미스트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샴푸부터 스타일링까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구성했다. 플로럴 부케 계열의 향도 적용했다. 글로스 압솔뤼 신제품은 다음달 선출시를 시작으로 케라스타즈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프리미엄 살롱에서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코오드, 추석 스킨케어 선물 상품 선봬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판교점 지하 1층 더마 뷰티 편집숍 '코오드(Khōde)'에서 스킨케어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코오드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으로 250여개 기능성 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뜨개 공방 '미미살롱'과 협업한 '코오드컬러백 & 화장품 5종 세트'로 가격은 3만9000원이다. '알라딘 알엑스 DA 500 베리어 프로텍션 선크림' 50㎖ 제품은 2만3800원에 판매한다. 추석을 맞아 구매 금액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를 최대 7000포인트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 세화피앤씨 모레모, 브랜드 새단장…두피·스타일링 제품 확대 세화피앤씨의 헤어케어 브랜드 모레모가 비주얼 디렉터 이수안과 손잡고 브랜드 새단장에 나선다. 이 디렉터는 '누데이크',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음악 콘텐츠 채널 'df(디에프)' 등에서 비주얼 관련 작업을 해왔다. 모레모는 이 디렉터와 함께 주요 제품과 브랜드 콘텐츠의 시각적 정체성을 새롭게 구축한다. 첫 대상은 모레모의 대표 제품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다. 제품 특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제품군도 확대한다. 기존 손상모 관리 중심에서 두피 케어와 스타일링 제품까지 영역을 넓혀 샴푸부터 애프터케어까지 세분화된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콘텐츠와 소비자 참여 행사도 확대한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이수안 디렉터와의 협업을 통해 모레모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두피 케어와 스타일링까지 아우르는 헤어 전문 브랜드로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 테이크핏×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러닝 입문자 모집 남양유업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이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와 함께 러닝 입문자를 위한 '26FW 러닝 스타터 크루'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러닝을 체계적으로 배우려는 입문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종 참가자는 다음달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주간 전문 코치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러닝 자세와 유연성, 근력, 코어, 발목 탄성 등 기본기를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진행하며 비가 오면 실내 러닝 시설을 이용한다. 참가자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러닝 의류와 남양유업 테이크핏 제품으로 구성한 '러닝 스타터 패키지'를 제공한다. '테이크핏 맥스', 단백질 쉐이크 '테이크핏 브레드밀', 기능성 에너지젤 '테이크핏 부스터' 등이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최종 선발된 20명에게 다음달 2일 개별 안내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소비자들이 올바른 운동 방법을 배우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테이크핏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연결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교원그룹 키녹, 콘래드 서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타임스트림 신림, 금성출판사 ‘빛 beat’

◇ 교원그룹 키녹, 반려동물 동반 조식·BBQ 선봬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조식과 바비큐(BBQ)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식음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키녹은 매일 아침 제공하는 '굿모닝 서비스'에 프리미엄 조식을 추가했다. 쉬림프 샐러드와 블루베리잼·견과류를 곁들인 그릭요거트, 반려동물용 삼계죽 등으로 구성했다. 저녁에는 야외 펫파크 내 별도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식사할 수 있는 '프라이빗 BBQ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우 채끝과 국내산 삼겹살, 그릴 소시지를 비롯해 모둠 채소와 겉절이, 갈릭 버터 라이스, 라면 등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용 닭가슴살과 채소, 미니 화로도 마련했다. 이용 당일 오후 4시까지 프런트 데스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호텔 내 카페 '스니프'에서는 브런치·저녁 메뉴와 베이커리뿐 아니라 '멍푸치노', '멍파르페', '멍치킨', '멍피자' 등 반려동물 전용 메뉴도 판매한다. 키녹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에서 BBQ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마련했다"며 “투숙객과 반려동물이 머무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도록 식음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콘래드 서울 '펫 메종'으로 추석 펫캉스 제안 콘래드 서울이 추석 연휴를 반려견과 함께 보내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심형 '펫캉스'를 제안한다. 콘래드 서울의 '펫 메종(Pet Maison)'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텔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과 반려동물 전용 시설·용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놀이와 미용, 건강관리, 휴식, 먹거리 등 5가지 주제로 구성한 '5 WELL Journey'를 제공한다. 객실에는 반려견 전용 히노키 욕조와 드라이룸, 러닝머신, 짐볼 등을 갖췄다. 반려동물 안심케어 브랜드 허레이와 협업한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반려동물 침대, 반려견용 보양죽 등도 제공한다. 호텔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명절은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기인 만큼 반려견과 연휴를 보내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연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해운대서 '오션 힐링 리추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다음달 2일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와 '가을 바다와 함께하는 오션 힐링 리추얼'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와 명상을 함께 즐기는 50분 과정으로 구성했다. 따뜻한 물을 이용한 '스파커버리(Spa+Recovery)'에 아로마와 사운드 명상을 결합했다. ∆족욕·꽃차 명상 ∆아로마 호흡 명상·사운드 테라피 ∆선셋 감사 명상·마무리 리추얼 순으로 진행한다. 크리스털 싱잉볼을 활용한 사운드 테라피와 해운대 노을을 바라보는 명상 등도 마련했다. 참가자에게는 에이피 뷰티와 협업한 '에이피 뷰티 트리플샷 컬렉션'을 제공한다. 총 10명의 파라디안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가을 해운대 바다와 노을, 씨메르의 스파에 명상을 더한 프로그램"이라며 “계절과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스트림 신림 '7일장 이벤트'…연휴마다 사은품 증정 경방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트림 신림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추석·개천절 연휴를 겨냥한 '타임스트림 7일장'을 진행한다. 행사는 해당 기간 주말과 공휴일 등 총 7일간 1층 정문 이벤트존에서 열린다. 오는 24~27일에는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5000원 기프트카드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2D 영화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다음달 3~5일에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5000원 기프트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영 1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매장과 팝업도 확대한다. 지난 18일 문을 연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한다. 상설 팝업 공간 '팝스트림'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러블리본'과 '핑크퐁크'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여성복 '쉬즈미스'는 오는 25일까지 최대 80%, '지오지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월·신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타임스트림 관계자는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쇼핑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 금성출판사 KCS '빛 beat' 개관…옛 음반 7종 감상 금성출판사가 서울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KCS(Kumsung Cultural Space)에 상설 음악 감상 공간 '빛 beat'을 선보인다. 빛 beat은 금성출판사가 1960년대부터 제작해온 음반을 음악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기존 '뿌리(ppuri)', '흙(heulg)', '싹(ssak)'에 이은 KCS의 네 번째 공간이다. 금성출판사는 창립 해인 1965년부터 LP와 해설서를 묶은 '세계음악대전집'을 시작으로 클래식과 영화음악, 경음악, 한국 가곡, 국악 등 다양한 음반을 제작했다. 빛 beat에서는 '세계음악대전집', '세계명곡대전집', '세계영화음악전집', '세계경음악전집', '한국가곡전사', '한국국악정선', '세계음악정선' 등 음반 7종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간에는 1940년대 미국 영화관용으로 개발된 'Altec A5' 스피커와 1930년대 웨스턴 일렉트릭의 영화관용 '91A' 진공관 앰프 회로를 바탕으로 제작한 앰프를 설치했다. 음반 7종의 표지와 발매 정보, 수록곡 등을 담은 아카이브 책자도 비치한다. 일부 음반은 QR코드를 통해 대표곡을 들을 수 있다. 개관 일정과 관람 방법은 KCS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더본코리아-연돈볼카츠 점주 갈등 봉합…소송·신고 등 분쟁 종결

더본코리아와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2년 넘게 이어온 갈등을 마무리하고 가맹사업 상생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3일 더본코리아와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와 가맹점주 측은 전날 국회에서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상생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7월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가 더본코리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이후 이어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로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으며 책임의원인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재 활동을 맡았다. 협약에 따라 더본코리아와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양측은 진행해온 분쟁을 종결하기로 했다. 민·형사·행정소송과 신고, 민원, 언론을 통한 문제 제기, 집회 등 상호 간 갈등 행위도 중단한다. 향후 가맹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현안이나 이견이 발생하면 외부 문제 제기에 앞서 본사와 점주가 직접 대화하고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간 소통도 확대한다. 양측은 상생위원회를 중심으로 가맹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본사와 점주가 지속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는 을지로위원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입회인으로 참여했다.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과거의 분쟁을 매듭짓는 것을 넘어 본사와 점주가 대등한 파트너로 상시 소통하는 프랜차이즈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가치가 프랜차이즈 생태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상생위원회를 통한 가맹점 지원과 브랜드 활성화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상생위원회는 지난해 6월30일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로 출범했다. 민생경제·법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브랜드 운영과 가맹점 지원 방안을 논의해왔다. 연돈볼카츠의 메뉴와 사업모델 개편도 추진해왔다. '뚜껑열린치킨도시락'을 비롯한 도시락 메뉴를 추가해 기존 볼카츠 중심의 제품 구성을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브랜드를 '연돈튀김덮밥'으로 새단장했다. 브랜드 전환을 희망하는 가맹점에는 간판과 주방기기, 주요 공급품 등을 지원하고 광고·판촉 활동도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본코리아는 향후 연돈튀김덮밥 브랜드 활성화와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의 협력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갈등을 마무리하고 점주들이 매장 운영과 브랜드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합의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브랜드 경쟁력과 점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예방치유원, 청소년 도박예방교육용 ‘맞춤형 콘텐츠 패키지’ 보급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학교 현장의 청소년 도박예방교육을 지원하고자 '맞춤형 도박문제 예방콘텐츠 패키지'를 만들어 지난 14일부터 배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보급 활동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에 따라 학교에서 연 2회 이상 추진해야 하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패키지의 콘텐츠를 살펴보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참여·심화 모듈 총 20개 교안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발달 특성·학교급별 수준 등을 반영해 필요한 모듈을 선택·조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자료는 예방치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예방치유원은 교사들의 교안 구성 부담을 낮추고, 이들이 교육 대상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수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미경 예방치유원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도박예방교육을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의 활용성을 고려해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교육 현장의 적극적인 활용과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방치유원은 지난 17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건전한 병영문화를 위한 청년 장병 도박 예방·치유 전략'을 주제로 도박문제 예방치유 포럼을 개최했다. '제18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군 장병의 불법 도박 실태와 예방·치유 방안, 금융 안전망 구축 등이 논의됐다. 예방치유원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함계 국방부·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군 교관 대상의 금융교육과 도박 문제 조기 개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산단공, 수출박람회서 상담 1091건…계약 추진액 1억600만 달러 달성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4~1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KICXUP GLOBAL 2026'이 수출 상담과 투자·협력 분야에서 굵직한 결실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KICEF 2026의 핵심 프로그램 '글로벌 바이어 일대일 수출상담회'에는 19개국 102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250개사가 참여했다. 총 1091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전체 상담액은 3억3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향후 계약 체결 금액은 1억600만 달러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총 15건, 540만 달러 규모의 업무 협약도 체결됐다. 지난해(8건·80만 달러)보다 협약 체결 건수는 약 88%, 금액은 6.75배 증가했다. 수출상담회와 함께 열린 KICXUP GLOBAL 2026에는 HD현대삼호, 씰링크 등 국내 수요기업과 미국 '뉴 에너지 넥서스', 영국 '심산벤처스' 등 등 해외 투자자를 비롯해 국내외 수요기업·벤처캐피탈·바이어 45개사, 스타트업 150여 개사 등 총 20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마련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라운지'에서는 총 143회의 일대일 사업 미팅이 진행됐다. 네트워크 확장 제안 5건, 기술검증(PoC) 10건, 후속 투자·보증 논의 11건, 사업협업 제안 4건 등의 성과를 냈다. 메인 전시관인 '킥스업 쇼케이스'에서는 우수기업 30개사의 혁신 제품이 전시됐다. 투자 설명회(IR) 스테이지에서는 28개 스타트업이 피칭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마리나체인, 루모스, 내일사장 등 10개사가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고, 향후 PoC 자금 지원 심사 가점 혜택을 받게 됐다. 산업단지공단은 수출상담회의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도록 참여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후속 협상·관리에 나선다. 오는 10월 21~22일 예정된 코트라(KOTRA)의 '수출붐업코리아'와 온·오프라인 연계도 추진한다. KICXUP도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총상금 3200만 원 규모의 '2026년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액셀러레이팅과 투자금융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 행사는 다음 달 8일 모집을 마감하고, 11월 4일 데모데이를 실시한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수출뿐 아니라 투자와 기술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5극 3특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특화산업과 우수기업을 세계시장과 연결해 '지역의 힘을 미래로, 기업의 도전을 세계로' 이어가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64년 출범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의 개발과 관리, 기업체의 산업활동 지원과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본사는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29CM 나이키스킴스, 아디다스, 신세계 여주아울렛 뷰오리, 마르디 메크르디, EPT(이피티)

◇ 29CM “나이키스킴스 일부 제품 10분 만에 품절" 29CM가 국내 온라인 플랫폼 단독으로 선보인 '나이키스킴스(NikeSKIMS)' 2026년 가을 컬렉션이 출시 초반 일부 제품의 초도 물량을 소진했다. 29CM는 지난 17일 나이키스킴스의 세 번째 컬렉션인 가을 신상품을 선보였다. 29CM에 따르면 '스킴스 리프트 메쉬' 슈즈와 '스킴스 스트레치 나일론 오버사이즈 재킷'은 출시 10분 만에 초도 물량이 품절됐다. 주요 제품 다수가 출시 당일 29CM 상품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29CM는 자체 콘텐츠 '29 쇼케이스+(29 SHOWCASE+)'를 통해 이번 컬렉션을 운동과 일상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웰니스 웨어'로 소개했다. 크리에이터 다샤가 화보 모델로 참여했으며 여성 크리에이터 29인의 스타일링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상·하의와 스포츠브라, 레깅스를 비롯해 신발·모자·양말·짐백 등 240여종으로 구성됐다. 29CM가 별도로 제작한 숄더백과 나이키스킴스 집게핀 등을 담은 '스페셜 키트' 증정 행사에도 고객이 몰렸다. 29CM에 따르면 응모 시작 5일 만에 약 1만명이 참여했다. 29CM 관계자는 “나이키스킴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25~39세 여성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소개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국내외 브랜드와 여성 고객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콘텐츠와 큐레이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5' 출시 아디다스가 레이스용 러닝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5'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EVO 3'에 적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갑피와 미드솔, 아웃솔 등 주요 부분을 새롭게 설계했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전작인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보다 무게를 20g 이상 줄이고 에너지 리턴을 9% 높였다. 핵심 기술인 '에너지림(ENERGYRIM)'은 탄소 섬유를 적용한 구조로 설계했다. 미드솔에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을, 아웃솔에는 '라이트트락시온'과 '컨티넨탈' 러버를 적용했다. 무게는 남성 제품이 270㎜ 기준 177g, 여성 제품이 240㎜ 기준 150g이다. 뒤꿈치와 앞부분 높이는 각각 39㎜와 35㎜로 4㎜ 드롭을 적용했다. 아디다스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미국에서 25명 이상의 선수와 제품을 시험하고 장기 착화 테스트와 생체역학 연구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과 함께 '아디제로 프로 3D 싱글렛', '아디제로 프로 포켓 쇼츠', '아디제로 프로 컨트롤 레깅스', '아디제로 블레이즈 자켓' 등 러닝 의류도 선보인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5와 의류 컬렉션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뷰오리' 신규 입점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VUORI)'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에서 수입·판매하는 뷰오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낮춘 액티브웨어를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웰니스와 애슬레저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룰루레몬에 이어 뷰오리를 입점시키며 액티브웨어 브랜드 구성을 확대했다. 매장 개장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전 제품을 아울렛 판매가격에서 추가 10% 할인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웰니스와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에 따라 관련 브랜드에 대한 고객 수요도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생활 방식에 맞춰 브랜드 구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마르디 메크르디, 2027 봄·여름 신제품 370여종 공개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전개하는 마르디 메크르디가 2027년 봄·여름 시즌 글로벌 수주회를 열고 신제품 370여종을 공개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지난 21~22일 서울 피스피스스튜디오 본사에서 수주회를 진행했다.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바이어와 마르디 메크르디 일본·중국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제품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플라워 그래픽과 빈티지 레터링을 결합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했다. '뉴 베이직 핏'과 '슬림 핏'을 새로 선보이고 M 사이즈를 추가해 남성도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연 소재를 활용한 원피스와 티셔츠, 테리 소재 홀터넥, 핀스트라이프 재킷, 스톤 장식 이지 팬츠 등 제품군도 공개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수주회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별 상품 기획을 구체화하고 해외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마르디 메크르디 관계자는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각 시장의 특성에 맞춰 선보이며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내년 1월 중국 상하이 안푸루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태국 정규 매장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 EPT 'NCT 태용'과 2026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패션 브랜드 이피티(EPT)가 브랜드 모델인 NCT 태용과 함께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 'FIELD NOTES(필드 노츠)'를 선보였다. 태용은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디지털 커버 화보에서 이피티의 새 컬렉션을 착용했다. 필드 노츠는 자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서 착안해 오번·모스·플럼·브라운 등 어스 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에 메탈릭 요소와 복고풍 색상을 더했다. 의류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유틸리티 제품, 방한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스니커즈 '체크메이트 드라이버'는 신규 색상 4종을 선보였다. 이피티는 전체 컬렉션을 한꺼번에 출시하지 않고 가을부터 겨울까지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멀티 드롭' 방식을 적용한다. 태용이 참여한 화보와 패션 필름, 디지털 인터뷰, 숏폼 콘텐츠는 이달 21일부터 지큐 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이피티 관계자는 “필드 노츠는 색과 질감, 계절의 변화를 담은 컬렉션"이라며 “차분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추석] 현대백화점, 남양유업, 하이트진로음료, 오뚜기, 롯데홈쇼핑, 에이아이빅스랩

◇ 현대백화점 '추석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 운영 현대백화점이 추석 연휴 직전까지 선물세트를 주문 당일 배송하는 '추석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점포별 반경 5㎞ 이내 배송지를 대상으로 오후 3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당일 저녁까지 배송한다. 선물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이며 7만원 미만은 배송비 5000원이 부과된다. 압구정본점과 신촌점에서는 추석 전날인 오는 24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등 주요 점포에서는 이달 23일까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휴 직전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구매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선물세트 준비부터 주문·배송까지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에는 점포별로 이틀씩 휴점한다. 무역센터점·천호점·미아점·목동점 등 11개점은 오는 24~25일, 압구정본점과 신촌점은 25~26일 문을 닫는다. 현대아울렛과 커넥트 현대는 추석 당일인 25일 휴점한다. ◇ 남양유업, 추석 맞아 가족돌봄청년·지역사회 나눔 남양유업이 추석을 맞아 본사와 전국 사업장을 연계해 가족돌봄청년과 청소년, 임산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남양유업은 최근 가족돌봄청년 30명에게 명절 식품과 자사 건강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앞서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직무 체험 교육'도 진행했다. 전국 공장도 지역사회 지원에 참여했다. 경주공장은 지난 18일 청소년·위기 임산부 출산 지원 시설 '누리영타운'에 '과수원 사과' 39박스를 전달했다. 나주공장은 이달 29일 미혼모 지원 기관 '어린엄마둥지'에 분유와 멸균우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공장 사내 봉사동호회 '사랑나눔회'는 지난 14일 천안시 목천읍과 청룡동 주민들에게 쌀·라면·우유 등으로 구성한 추석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 15개 사업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제품은 총 23만개, 2억4500만원 상당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본사와 각 사업장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에 참여했다"며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귀성길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하이트진로음료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음주·졸음·과속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청량리역에서 진행한 데 이어 이달 23일 서울만남의광장에서 귀성객을 만난다. 현장에서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음주·졸음·과속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한다. '하이트제로0.00', '하이트제로0.00 레몬&유자', '블랙보리 콜라' 등 제품도 제공한다.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 함량 0.00%인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운전을 앞둔 상황에서는 음주를 피하는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귀성객들이 안전운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뚜기, 추석 맞아 6·25 참전유공자 간편식 후원 오뚜기가 추석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간편식 제품을 전달했다. 후원 품목은 '옛날 삼계탕', '옛날 구수한끓여먹는 누룽지', '종로식 도가니탕', '동지팥죽' 등 4종이다. 참전유공자와 유족, 전국 보훈지청 등에 전달됐다.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참전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약 15만개의 제품을 후원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와 관계사는 사내 봉사활동 '서울현충 가드너스'를 통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정비하고 있다. 지난 4월 자매결연 기업으로 선정돼 6·25전쟁 전사자와 순직 장병 등 863위가 안장된 제7묘역을 배정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 임직원 빚은 송편 장애인 가정 200세대 전달 롯데홈쇼핑이 추석을 맞아 임직원 소통 행사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임직원 행사 '다함께 더 높게'를 열었다. 직원들은 부서와 직급에 관계없이 팀을 구성해 단체 줄넘기와 축구 슈팅, 판 뒤집기 등 협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과 연계한 송편 빚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만든 송편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 가정 200세대에 전달됐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사내 소통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장은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사회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에이아이빅스랩 “AI 추석선물 분석서 스팸·정관장 상위권" 에이아이빅스랩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답변을 분석한 결과 추석 선물 관련 브랜드 가운데 스팸과 정관장이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에이아이빅스랩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 등 생성형 AI 4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분야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AIBIX)'를 측정했다. 회사 분석에 따르면 종합 지수는 스팸이 30.7점, 정관장이 20.9점이었다. 동원 6.0점, 한삼인 5.8점, 종근당건강 5.7점, 이마트 5.5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AI 답변 가운데 브랜드가 한 곳도 언급되지 않은 비율은 34.7%로 집계됐다. 한우·과일·참치·상품권·견과·한과 등 개별 브랜드보다 품목을 중심으로 답하는 사례가 많았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AI별 결과에도 차이가 있었다. 에이아이빅스랩에 따르면 제미나이·클로드·퍼플렉시티에서는 스팸의 지수가 가장 높았지만 챗GPT에서는 이마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회사는 챗GPT가 다른 AI보다 상품 브랜드 대신 이마트·쿠팡 등 구매처를 언급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준현 에이아이빅스랩 대표는 “추석 선물은 AI가 브랜드보다 한우·과일·참치·건강식품 같은 품목을 우선해 답하는 대표적인 카테고리"라며 “유통사는 상품 브랜드보다 구매처로 주로 호출됐다"고 말했다. 에이아이빅스랩은 AIBIX가 특정 기간 생성형 AI 응답에서 브랜드의 등장·언급·추천·인용 양상을 분석한 지수로, 매출이나 시장점유율, 제품 품질 또는 전체 소비자의 선호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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