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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무도장·가디스콜라텍 방문자 검사"…무도장 누적 12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19 17:36
성남시 선별진료소

▲성남시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무도장, 가디스콜라텍 방문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지난 9일~16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무도장과 가디스콜라텍을 방문한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성남시는 이날 야탑무도장의 방문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이후 이날까지 일주일 사이 야탑무도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방문자 9명, 가족 3명 등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야탑무도장을 폐쇄하고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무도장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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