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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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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아이폰12 미니 10만원대 인기에 갤럭시A90 5G·LG 벨벳 공짜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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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 중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모델의 공시지원금 상승 이유는 5G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모델은 각 5.4인치, 6.1인치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OLED가 적용된 XDR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인이 장착돼 화면을 크고 꽉 차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세서는 애플 최초로 5미리 나노공정 기술이 적용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되었으며, 메모리는 각 4GB RAM과 64GB, 128GB, 256GB 스토리지가 지원되고 색상은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블루가 제공된다.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기존 모델인 아이폰SE2 등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조정과 갤럭시S, A 시리즈의 가격 할인이 시작되었다. 이는 기존 모델의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전략으로 파악된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아이폰SE2 가격을 각 10만원대로 판매하고 아이폰7 모델에 최대 100% 할인을 적용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아이폰7의 경우 요금제에 따라서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을 증정하고 있다.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엔,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S21 모델은 각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4만원대,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51, LG 벨벳, 아이폰7 등을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7 등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기존 모델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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