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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창립 24주년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매주 24종 대표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즈24’ △창립행사 한정 기획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스페셜 빅딜’ △700여 종 생필품을 원플러스 원(이하 1+1)에 파는 ‘득템찬스 1+1’ △숫자 마케팅을 접목한 ‘2건 4야해’ 등 기획전을 통해 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에 이르는 전 카테고리 매주 5000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주차별프로모션 품목 상이, 이하 3월3~10일 할인가 기준 표기한다.
특히 ‘서프라이즈24’ 테마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테고리별 품목으로 마련했다. 우선 ‘농할갑시다’ 캠페인과 연계해 돼지 삼겹살목심(100g)을 1360원에, 파프리카·브로콜리·숙성 밤고구마·호박고구마를 20% 할인가에 판다. 나눠 먹기 편리한 두칸 설향딸기(1.4kg)·큰일교차에서 자란 당도 12 사과(2kg, 봉)는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마이홈플러스삼성·홈플러스스페셜신한·신한·삼성(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제외) 결제 시 2000원 할인한 9990원에 판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등심 30%, 제주 은갈치는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도 요리가 쉬워지는 손질 오징어(5미) 1만원, 해풍 맞고 자란 간척지쌀(20kg) 5만6900원, 찹쌀 찰현미(6kg)/현미(7kg) 각 1만9990원, 캘리포니아 구운 아몬드·호두·구운캐슈넛·브라질넛은 9990원에 원플러스원(1+1)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홈플러스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3월 한 달간 대규모 행사를지속하는 한편, 실속 있는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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