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가 인기 브랜드 후드와 맨투맨을 총 집합한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후드 맨투맨 슈퍼세일’ 행사는 오는 10월 6일까지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 F/W 대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에이블리 입점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100여곳이 참여해 스테디셀러와 가을 시즌 신상품 약 3000여종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탑브랜드 특가’ 이벤트를 통해 꼼파뇨, 더블유브이프로젝트 등 브랜드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위클리 특가’ 이벤트를 통해 상품별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 1차는 ‘맨투맨 위크’로 오는 30일까지 시티브리즈, 1993 스튜디오, 벤들슨 등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차는 바로 이어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오드스튜디오, 무아무아 등 인기 후드 및 집업 라인을 특별 세일한다.
‘로고 스웨트’와 ‘그래픽 스웨트’ 기획전을 통해 레터프롬문, 메인부스, 제너럴아이디어 등 인기 브랜드의 프린팅, 레터링 등 취향에 따라 후드 및 맨투맨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십오퍼센테이지, 아키클래식 등 깔끔한 로고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제품과 오리지널데이, 슈퍼레이티브의 화련한 자수와 프린팅으로 스타일리쉬함이 돋보이는 가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최대 80% 할인과 더불어 후드 및 맨투맨 카테고리에서 사용가능한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전 회원에게 지급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더했다. 브랜드 상품은 단순 고객 변심에도 환불할 수 있도록 ‘반품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