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 봉사단과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이 5일 연합 봉사활동으로 ‘건강보험 숲’ 해송 지지목 제거 및 보강, 조경 빌료 주기 등 연합활동을 실시했다. |
‘건강보험 숲’은 지난 2019년 4월 강릉, 삼척, 동해 등 5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실된 강원도 동해시 한라망상공원 내 6.6ha 임야에 2020년 공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해송 2만 그루를 심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보공단 건이강이 봉사단,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봉사단 등 지역사회 봉사단원들이 함께 해송 지지목 제거 및 보강, 조경 비료 주기 등 생태 복원을 위한 연합활동을 실시했다.
강도태 건강보험단 이사장은 "재난 발생에서 후속 복구 과정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2차 재난 예방 노력으로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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