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맨 왼쪽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사진=해운대구. |
18일 구에 의하면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4명으로 각각 207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지도자 자녀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면서 "열정과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