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해시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경진대회 모습. 사진=김해시. |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부문, 전시부문, 협찬부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공연부문 댄스, 타악기, 통기타, 생활악기, 4개 분야 15팀과 전시부문 서예, 한국화, 미술, 3개 분야 47명이 참가했다. 협찬부문은 해금 공연과 문인화, 꽃꽂이, 사진 작품을 전시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코로나로 멈췄던 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경진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 주신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시민 여러분, 그리고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에 크게 기여해 온 주민자치센터가 경진대회를 통해 더욱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