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민선 8기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 출발···10대 뉴스 선정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예산군이 총 25건의 예산군 10대 뉴스 후보 중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22년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가장 먼저 2022년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 취임 및 민선 8기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 출발이 선정됐다.

특히 최재구 호는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 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 복지 △살고 싶은 명품농촌의 군정 목표를 정하고 재정 1조 원 시대와 인구 증가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으로 지난 10월 8일 전국 최초로 개통한 테마형 야간 경관조명 ‘예당호 모노레일’이며, 36만 명이 방문한 제6회 예산장터 삼국 축제,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90주년 기념 선양 및 윤봉길 평화음악회 개최 등이다.

뒤이어 예당호 출렁다리가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되며 코로나19 속에도 방문객 600만 명 돌파했으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과 대술면 궐곡리 방사 2세대 황새인 ‘행운’과 ‘현황’이 둥지를 틀고 번식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예산군의 내포 혁신도시 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총력, 민원행정 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부 최초 ‘국제 안전 도시 공인 인증’ 획득 등이다.

이 밖에도 △충남 시·군 평가 4년 연속 군부 유일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감염병 관리 우수기관 선정 및 전 군민 독감 무료접종 △제1회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전국대회 대성공 △축산악취 개선 충남도 1위, 전국 2위 선정 △국회 및 대통령실 찾아 지역 현안 건의 등 발빠른 행보 △총 88건의 공모사업 선정 및 413억 원의 국도비 확보 △충청남도 지역 자살 예방사업 우수기관 표창 및 전년 대비 자살률 감소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승인 및 현판 제막 △한국 매니 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최고 SA등급 획득 △을지 연습 평가 결과 충남도 우수기관 선정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 발전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예산형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젝트 전국 우수사례 발돋움 △과수·원예 분야 공모사업 신청 주요 6개 사업 모두 선정 △신 활력 창작소, 2022 대한민국 국토 대전 장관상 수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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