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분야별 수상자는 △충남 문화상 △해양 레저관광 발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성실납세 △민원업무 발전 △건축 행정 건실화 우수 △우수 공공건축물 건립 △그린홈 으뜸 아파트 조성 추진 △국민 참여 관광공모전 우수작 등이다.
먼저, 문화상은 박진균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자문위원, 김가연 (사)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이사, 안재근 아산시체육회 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해양레저관광 발전 유공자로는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유공자는 최종극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단 중령, 고영주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원사, 안동일 현대제철(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성실납세 분야는 코웨이(주)와 ㈜이녹스첨단소재 법인이, 민원업무 발전 유공은 이혜정 120 충남콜센터장이 이름을 올렸다.
건축 행정 건실화 우수 유공자는 박인숙 (사)충남 공공 디자인협회장, 원성호 ㈜건축사사무소 한빛 전무, 변상무 종합건축사 단 대표, 김병진 청담 측량 토목설계사무소 대표가 선정됐다.
우수 공공건축물 건립 분야는 강계숙 종합건축사사무소 DS그룹 건축사, 염철호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상했다.
그린홈 으뜸 아파트 조성 추진은 천안 지웰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인 윌리엄 라나한 씨와 천안 직산 부영아파트 김미영 관리사무소장, 홍성 남장 주공2단지아파트 주택관리공단 김성태 씨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충남 관광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 및 영상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박범석 씨와 이한나 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 지사는 "대통령과의 면담이나, 국비 9조 원 확보의 모든 순간들은 충남의 미래를 위해 조력해 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도정의 첫걸음에 힘을 더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각계각층에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 중립 경제와 수소 산업 등 새해에도 저는 여러분과 함께 충남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며 "다시 한번 충남을 빛내주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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