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일 기업유치 가용부지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공모사업 후보지 추천에 대비해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기업유치와 도시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일자리국장, 균형개발추진단장, 기업경제과장, 도시정책과장, 균형개발과장, 투자사업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부시 기업유치 환경 및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국가 및 민간 공모사업에 제안할 대상 부지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소규모 입지를 활용한 효과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단순 제조업종이 아니라 IT, 바이오,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 집중 유치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육성하는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2023년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에 대해 부서 간 의견 조율 및 협업을 결정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라는 기회의 땅, 편리한 교통, 경기북부 행정 중심이란 인프라 장점을 살리고 잘 준비해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유치에 힘쓰겠다"며 "영양가 있는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북부 미래 산업 신 성장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이날 기업유치와 도시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일자리국장, 균형개발추진단장, 기업경제과장, 도시정책과장, 균형개발과장, 투자사업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부시 기업유치 환경 및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국가 및 민간 공모사업에 제안할 대상 부지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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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9일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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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9일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라는 기회의 땅, 편리한 교통, 경기북부 행정 중심이란 인프라 장점을 살리고 잘 준비해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유치에 힘쓰겠다"며 "영양가 있는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북부 미래 산업 신 성장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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