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이재진 경영지원부장-오문석 연천군지부장 연천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사진제공=연천군 |
이재진 경영지원부장과 오문석 연천군지부장은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맞춰 고향인 연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연천에 관심을 갖고 지역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에 대해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줘 무척 감사하다"며 "인구소멸지역인 연천은 한 사람 관심도 소중한 시기이니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연천을 매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 연천이 고향인 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0.5%)를 제공하는 ‘NH고향사랑기부’ 적금을 최근 출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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