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화성시 |
정 시장은 전날 밤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100만 특례시를 향하는 화성시의 미래에 대해 가슴 뿌듯해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3·21은 화성 DAY"라며 "화성시가 오는 3월 21일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는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생일식은 화성시민에게 보내는 희망 비전 선포, 세대별 시민이 바라는 화성의 미래, 축하공연 등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생일맞이 이벤트로 시 공공시설인 우리꽃식물원, 미디어센터, 공공캠핑장, 그린환경센터 등은 입장료 및 사용료를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또 "서해랑케이블카, 율암·화성식염·월문온천, 하피랜드 등은 이용료의 30~40%, 농협하나로마트, 노노카페, 로컬푸드매장, 화성시작은영화관 등은 품목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끝으로 "생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화성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