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6일 남양주문화원 마을지-인물지 출판기념회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 |
남양주문화원은 2018년 화도읍-수동면 마을지와 인물지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마을 역사, 인물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작년 금곡동 마을 역사 및 금곡-양정동 역사 인물을 조사해 이번에 금곡동 마을지와 금곡-양정동 인물지를 편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금곡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양주문화원은 출판기념회에서 금곡동 마을지와 금곡-양정동 인물지 각 200부를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증했다.
▲남양주문화원 6일 마을지-인물지 출판기념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또한 "마을지와 인물지 편찬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사료를 수집하고 검증해준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원은 올해 ‘지역학 기록 및 발간사업’ 일환으로 와부읍-조안면 마을지와 인물지를 편찬하기 위해 자료수집 및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물은 오는 2024년 발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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