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다울림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이에 따라 양주시는 직원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시민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대중성을 고루 갖춘 ‘양주다울림센터’를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양주다울림센터 내에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양주시삼숭다함께돌봄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주생활문화센터 △양주시니어클럽 △북카페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등이 입주하고 노인-아동뿐만 아니라 청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2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유관기관이 모여 따뜻한 울림을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 양주다울림센터가 시민중심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양주 대표적인 복지시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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