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문화체험 개소식.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백석읍 소재 어린이집 어린이 30여명은 궁중복식 체험과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을 진행하며 옛 전통을 계승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궁중의복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하며 전통문화를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영숙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아름다운 한복과 전통놀이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문화체험 개소식.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조선시대 궁중복식 체험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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